신규확진 1천684명, 14일보다 255명↓…일주일째 2천명 미만
신규확진 1천684명, 14일보다 255명↓…일주일째 2천명 미만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10.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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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3만9천361명…사망자 8명 늘어 2천626명
​​​​​​​접종완료, 총 3천208만3천888명, 인구의 62.5%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1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84명 늘어난 누적 33만936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사진=김성미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사진=김성미 기자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39)보다 255명 감소했다.

9일부터 1주일 연속으로 2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7일 연속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8월 12∼18일 이후 58일 만이다.

한글날 연휴(9∼11일)가 지나면 검사 건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급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로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보인다고 진단하는 가운데 정부는 이날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연장하되 모임 인원을 완화하는 내용의 방역지침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은 내달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기 전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될 전망이다.

14일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역별로는 서울 680명, 경기 606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1381명으로 82.7%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은 충북 48명, 대구 37명, 경북 34명, 충남 33명, 부산 32명, 전남 24명, 강원 21명, 경남·대전 12명, 전북 11명, 제주 10명, 울산 8명, 광주 5명, 세종 2명 등 총 289명(17.3%)이다.

해외유입은 14명으로 전날(16명)에서 2명 줄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62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7%다.

위중증 환자는 총 371명으로, 전날(371명)과 같다.

한편, 백신 2차 접종이 18∼49세를 대상으로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접종 완료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3208만388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62.5%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한 접종 완료율은 72.7%다.

1차 접종자는 누적 4024만2429명으로 인구의 78.4% 수준이며, 18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91.1%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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