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맞춤 여행 상품 쏟아진다
‘위드 코로나’ 맞춤 여행 상품 쏟아진다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1.10.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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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권 매출 19배↑…티몬, 연말여행 상품 기획전
​​​​​​​티웨이항공, 고객 ‘특화’ 서비스 통해 매출 확대 나선다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두고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티몬은 연말 여행을 위한 스키장 시즌권과 부산 여행 패키지를 기획전을 열고 있고, 티웨이항공은 고객 특화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미지=티몬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미지=티몬

20일 티몬에 따르면 자사의 이달 1~18일까지 판매된 스키시즌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9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는 분위기 속 미리 연말 여행 계획을 세우고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티몬은 이달 31일까지 4대 인기 스키장 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강원도 용평리조트·휘닉스 평창·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 ‘X3 시즌패스’를 39만3000원에 판매한다. 30세 미만 고객은 특별가 30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시즌권은 리프트가 포함된 전일권(대인 28만원), 리프트와 장비 렌탈 포함 전일권(43만원), 전일권에 스노위랜드 혜택이 더해진 윈터패스권은 리프트 포함이 33만원, 리프트+렌탈 윈터패스권은 58만원이다.  

아울러 티몬은 이달 말까지 부산 인기 호텔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는 ‘부산 안심관광 여행 패키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고전했던 티웨이항공은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아이맘 서비스’ 구성품. 사진=티웨이항공
코로나19로 고전했던 티웨이항공은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아이맘 서비스’ 구성품. 사진=티웨이항공

코로나19로 고전했던 티웨이항공은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며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20일 티웨이항공은 어린 아기와 산모 등 영유아와 함께 탑승하는 고객들의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아이맘 서비스’를 국내 LCC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 20일부터 유아용품 기업인 ‘오브맘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아기들과의 여행에 꼭 필요한 물품을 샘플키트로 제작해 김포·부산·대구·광주·청주 공항 티웨이항공 탑승 카운터에서 영유아 동반 탑승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키트에는 아기용 밤 기저귀, 물티슈, 아기용 신터액트 유산균 베이비라인 10포세트, 엄마용 신터액트 유산균 맘스철분업 10포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키트는 제공은 재고 소진시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영유아 탑승고객을 위한 아기용품 상시 기내 비치를 검토해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을 선보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것처럼 아이맘 서비스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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