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페도라인터내셔널이 올해 미스 태국과 3년간 모델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페도라는 28개의 호텔을 인수한 병원그룹 현지 룸퀘스트와 함께 올해 중반 태국 지점에 피부과 클리닉을 설립했다.
페도라는 앞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미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미스 태국과 함께 현지 소비자에게 우수한 한국 화장품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페도라 관계자는 “태국을 대표하는 미의 대명사 미스 태국과 함께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고 싶은 현지 고객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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