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문화 트렌드다. 지난해부터 셀프 빨래방 등 무인 점포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다.
무인 점포는 직장인이 쉽게 투 잡을 가질 수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예비 창업자가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저 임금 인상도 셀프빨래방 등 무인 점포 확산의 원인이다.
실제 25일 한국케이디씨 리서치에 따르면 무인빨래방은 매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이들 빨래방의 폐업률은 1% 안돼,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게 한국케이디씨 리서치의 설명이다.
주택가에 빨래방이 빠르게 퍼지면서 신풍속도도 나오고 있다.
지난주 새벽에 잡은 모습이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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