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가 26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관 제 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이날 받았다.
류 대표는 국내에 디지털 금융이 태동하던 2013년부터 카카오의 핀테크 사업을 이끌어, 우리나라 최초의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3650만명이 이용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했다.
그는 투자, 보험, 대출 등 어렵고 복잡한 금융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 대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 3대 회장을 엮임하면서, 국내 핀테크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금융산업 전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류 대표는 “테크핀 선도 기업으로 선제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우리나라의 금융 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상을 받았다. 앞으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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