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ESG 경영 또 공인…고성장 밑바탕
골프존, ESG 경영 또 공인…고성장 밑바탕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10.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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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 재인증 받아…일자리창출·교육지원 등 시행
​​​​​​​상반기 매출 42% 급증…영업익 99%·순익 110%, 초고속 성장 견인
골프존 인사총무팀장 (왼쪽부터)김재희 프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신송식 본부장 등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존 인사총무팀장 (왼쪽부터)김재희 프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신송식 본부장 등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골프존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골프존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골프존이 2018년에 이어 민간 중소기업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을 최근 획득한 것이다.

골프존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에서 민간 중소기업 부문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 독려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제도(인당 1회 교육비 최대 200만원 지원 등)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골프존이 사내 제안제도와 위키(WIKI)를 통한 지식정보 활용 시스템 운영 등 지식관리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 노력한 점도 이번 재인증에 힘을 보탰다.

골프존은 인적자원개발뿐이 아니라 구성원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과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골프존 임직원에게 난임, 출산, 입양,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을 제공라고 있으며, 조기 퇴근 등 ‘패밀리데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구성원의 안전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 자율출퇴근제 등도 시행하고 있다.

골프존은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할 수 있는 수평적 기업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5개의 직위와 직급 체계를 프로로 통일하는 단일 호칭제를 도입했으며,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3단계 조직을 2단계 조직(팀-사업부)으로 축소했다.

고용노동부는 골프존 노사가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해 올해 중반 골프존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같은 안정적인 기업 문화로 골프존의 실적도 탁월하다.

올해 상반기 골프존은 매출 2052억원, 영업이익 585억원, 순이익 4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41.5%(602억원), 99%(291억원), 109.6%(228억원) 급증했다. 기업의 수익성을 의미라는 골프존의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8.2%포인트 상승한 28.5%를 기록했다.

골프존 경영지원실장 김성한 프로는 “우수한 인재에게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존과 함께 열정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인적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이 인증 사업은 2006년부터 이들 부처가 공공과 민간의 인적자원개발 촉진을 위해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근로자에게 지속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적자원 개발 우수 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선정된 우수 기관에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제공하고, 3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인증기관 담당자 연수 과정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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