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남창희 롯세슈퍼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29일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유도하면 된다.
남창희 대표는 “친환경 경영은 꼭 필요하다. 생필품을 주로 판매하는 슈퍼 업태로 친환경 정책을 고객과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슈퍼는 국내 SSM(기업형슈퍼마켓) 최초로 수산물 운반, 보관에 사용하는 스티로폼을 대체한 콜드체인 에코박스를 도입했다. 에코박스는 3년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며, 롯게슈퍼는 이를 통해 연간 스티로폼 배출량 22톤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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