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재개 희망 전파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ABL생명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생생한 여행정보가 담긴 캘린더를 선보인다. ABL생명은 고객들에게 해외여행 재개의 희망을 담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명소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캘린더에는 매월 터키, 독일, 체코, 태국,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았다. 페이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을 통해 각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동영상에는 전문 안내자가 출연해 유명 관광지를 걸으며 여행지를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해외여행을 실감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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