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도심 가로수의 가을 낙엽이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는 오래다. 비가 오기라도 하면, 낙엽이 땅에 달라붙어 쓸어지지 않는다. 환경미화원이 가을을 싫어하는 이유다. 사진=김진이 기자 건조한 가을에 낙엽을 잘못 밟으면 미끄러져 넘어진다. 가을 낙상사고가 흔한 이유다. 사진=김진이 기자 예전에 낙엽은 퇴비로 만들어 비료로 사용했다. 요즘 낙엽은 중금속에 오염돼 소각해야 한다. 소각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나온다. 이래저래 낙엽이 천덕꾸러기인 이유다. 사진=김진이 기자 Tag #닉엽 #가을 #가로수 #중금속 #온실가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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