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세용 코로나19 백신 곧 나온다…식약처 검토 착수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곧 나온다…식약처 검토 착수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1.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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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 발생해 누적 16만9146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백신 1차 접종자는 470명이 늘어 누적 1558만6937명이 됐다. 사진=선호균 기자
한국화이자가 5세∼11세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자료 사전검토를 식약처에 신청했다. 사진=이지경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정부가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포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유아와 어린이용 백신이 나올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한국화이자가 5세∼11세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위한 임상자료 사전검토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화이자는 5세~11세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33%인 10㎍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이번 사전검토 신청시 면역원성 결과,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미국, 유럽 등의 경우 5∼11세 어린이용 백신에 대한 허가로 해당 나이의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출된 임상 자료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37명, 3898명, 4067명, 3925명, 3308명, 3032명, 5123명 등 하루 평균 38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국내 백신 기본접종 완료율은 80%, 18세 이상 성인은 91.5%의 정종률을 기록했다. 올해 2월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정부는 지난달까지 모든 국민의 백신 접종 완료를 천명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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