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승렬 기자] 효성이 연말에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지속한다. S(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제공한 것이다.
효성은 7일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을 나눈다. 효성이 후원한 김치는 지역의 독거 노인, 차상위계층 1500세대에 지급 예정이다. 효성은 15일에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 400 묶음도 전달한다.
앞서 효성은 마포구 소외계층에 쌀 10톤을 후원한 바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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