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정부가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포하면서, 자영업자 얼굴에 오랜만에 화색이 돌았다.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6일부터 방역의 고삐를 다시 죄었다.
자영업자가 좋다가 말았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변에서 잡았다.
한편, 9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9만65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57명으로 사상 최고를 찍었으며,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57명이 늘어 누적 4077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평균 치명률은 0.8%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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