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선물로 오리스 시계가 ‘딱’…렉탱귤러 한정판 나와
연말연시 선물로 오리스 시계가 ‘딱’…렉탱귤러 한정판 나와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1.12.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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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기계식 시계 전문 브랜드 오리스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렉탱귤러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사진=오리스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 전문 브랜드 오리스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렉탱귤러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사진=오리스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스위스의 기계식 시계 전문 브랜드 오리스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렉탱귤러를 한정판으로 한국 시장에 29일 내놨다.

고전적인 디자인을 가진 렉탱귤러는 크기 조정과 함께 세련된 문자판, 4계절에 모두 착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적용했다.

남녀에게 모두 잘 어울리는 렉탱귤러는 4면체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케이스 측면의 계단형 디자인이 고급감을 강조하고, 가죽 스트랩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렉탱귤러의 문자판은 흰색, 파란색, 무연탄색, 보르도 색상이 적용됐으며, 12시, 9시, 3시를 가리키는 숫자가 대칭과 비대칭으로 디자인 됐다.

아울러 도검 형태의 바늘과 6시 방향의 날짜 표시창이 외관에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는 게 오리스 설명이다.

오리스는 “렉탱귤러는 스위스의 장인 정신이 깃든 기계식이다. 오리스는 시계가 반드시 원형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렉탱귤러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렉탱귤러는 신년 2030 세대에 안성맞춤인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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