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으로 실천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으로 실천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1.12.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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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강서구 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관 후원
한국앤컴퍼니, 대덕구·완주군에 장학금과 성금 지원
남양유업, 전국의 사업장과 지역사회나눔활동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따뜻한 연말을 위해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하는 기업들의 나눔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사업장 소재지의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고 노인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온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디야커피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이디야커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하며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 사진=이디아커피
이디야커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을 후원하며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 사진=이디야커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RTE 제품 1000박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스틱커피 및 커피믹스 500박스 등 1억 원 상당의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했다.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작년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김치 315박스와 자사 커피믹스 40박스, 복지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실 환경개선에 필요한 교육비품 등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디야커피는 올 한 해 메이트 희망기금,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기금,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과테말라 코로나19 예방 및 식수위생지원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올해도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전북 완주군과 대전 대덕구에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전북 완주군과 대전 대덕구에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장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에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000만원과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에 쓰인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완주군에,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억 8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밖에도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의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는 대전광역시와 완주군 일대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상생을 도모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올해 전국사업장에서 릴레이 CSR 활동을 펼쳤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올해 전국사업장에서 릴레이 CSR 활동을 펼쳤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연말연시 맞아 전국 사업장과 릴레이 지역사회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및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양유업의 릴레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영업지점 및 공장이 위치해 있는 전국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우선, 남양유업 나주공장 임직원들은 직접 생산한 우유와 커피를 포함한 5백만 원 상당의 제품과 성금을 전남 장애인 복지관, 나주 계산원, 이화 영아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충청지점의 임직원들은 관내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남양유업의 음료 제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포장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호남지점, 세종공장 등 전국 각지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사업장과 함께한 나눔 활동이 올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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