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박한수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상근부회장이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지난달 10일 오전 화상으로 상임집행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박한수 전 코트라 서남아지역본부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한수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3일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박한수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학사)와 헬싱키경제대학교(MBA)를 졸업하고, 1991년 코트라에 입사한 후 런던·카이로·뉴욕·쿠웨이트·뉴델리 무역관 등 해외에서 15년간 근무했다.
또 예산담당관, 아시아대양주팀장, 감사실장, 서남아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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