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개발 신제품 ‘활짝’
중소기업 기술개발 신제품 ‘활짝’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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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CES 2022’서 음파진동 카시트 최초 공개
브리즘, 모바일 앱으로 3D맞춤형 안경주문 체험
신일전자, 화질과 성능 뛰어난 ‘더톤 스마트 TV’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중소기업들이 신기술 개발결과를 잇달아 제품으로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중견 가전업체 신일전자는 75인치 스마트TV를 선보였고 헬스케어기업인 휴테크산업과 브리즘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2에 참가해 그간 기술개발 결과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해외진출 공략에 나선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은 기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차량에 전문 마사지 기술이 접목된 발 마사지기를 적용하며 안마의자 산업의 시장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휴테크는 CES 2022에서 음파진동 카시트를 선보였다. 사진=휴테크
휴테크는 CES 2022에서 음파진동 마사지시스템이 적용된 카시트를 출시했다. 사진=휴테크

휴태크는 ‘CES 2022’서 음파진동 카시트를 최초 공개했다. 모빌리티 산업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3년여간 기아와 공동 연구를 진행, 기존 모빌리티 전용 마사지기의 한계를 보완하여 고품격 제품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CES 2022’에서 선보이는 음파진동 카시트는 다양한 모빌리티들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최고의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는 내일을 제시한 것이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휴테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음향진동 헬스케어 기업 에보소닉과의 전략적 기술 협력 투자를 통해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시킨 휴테크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부드러운 지압감을 전달하는 공기압 마사지 매커니즘에 피부에 닿기만 해도 근육 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결합해 안전이 최우선되는 모빌리티 환경에 최적이다.

휴테크는 앞으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 보급화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 전 좌석에 음파진동 카시트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휴테크는 ‘CES 2022’에서 카이(KAI) GTS9 아트모션으로 스마트 홈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의 기술력 및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주화돈 휴테크 개발총괄 상무는 “휴테크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휴테크의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은 이미 미국 현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퍼니쳐포라이프(Funiture For Life)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며 “혁신 기술력인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차량, 항공 등 다양한 모빌리티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브리즘은 CES 2022에서 3D 맞춤형 안경 제품 전시하고 앱을 통한 주문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진=프리즘
브리즘은 CES 2022에서 3D 맞춤형 안경 제품 전시하고 앱을 통한 주문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진=브리즘

3D 맞춤형안경브랜드 브리즘이 ‘CES 2022’에 참가해 ‘브리즘’의 3D 커스텀 안경을 선보이고 브리즘 앱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6일 전했다.

브리즘은 안경 구매와 착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D 프린팅과 빅데이터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IT기술력으로 CES 2022에서 개별 안경 제조·유통 브랜드로는 최초로 Health & Wellness 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CES 2022 참가를 통해 3D스캐닝과 3D프린팅, 빅데이터 (Big Data) 분석, 버추얼 피팅 (Virtual Fitting) 등의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하여 브리즘 안경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에 미국 온라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브리즘 앱을 최초로 공개하고 현지 언론과 예비 고객 공략에 나선다.

CES 2022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브리즘 앱은 3D스캔 기술로 얼굴을 촬영하고 개별 얼굴에 적합한 스타일 추천과 버추얼 피팅까지 안경을 구입하는 데 제공되는 모든 기술을 모바일로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미국 소비자는 Face ID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으로 브리즘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10분 안에 자신의 얼굴에 잘 맞는 3D커스텀 안경을 주문하고 3주 내에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현장에는 브리즘의 3D 커스텀 안경을 XXS부터 X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직접 착용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브리즘의 모바일 앱을 통해 3D 커스텀 안경을 주문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

브리즘은 2018년 국내 런칭 이후 총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 이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브리즘은 2022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에서 미국 시장에 맞는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박형진 브리즘 대표는 “보수적인 안경업계에서 CES에 참여할 만한 수준의 혁신을 이루어 내어 자랑스럽다”며 “맞춤형 안경에 대한 수요가 큰 미국에서 브리즘의 커스텀 안경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일전자가 새 브랜드 '더톤'의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사진=신일전자
신일전자가 새 브랜드 '더톤'의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사진=신일전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더톤(THE TON)’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더톤 스마트 T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자랑하며 스마트한 기능과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어 유튜브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의 화면을 TV로 송출해서 볼 수 있는 크롬캐스트 기능도 갖췄다. 또한 리모컨에는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있어, 음성으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75인치 크기에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TV 시청 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것도 장점이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춰 온라인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호환성 높은 HDR 10을 지원해 HDR기능이 적용된 콘텐츠 시청 시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돌비 인증을 받은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한 음향을 실현한다.

신일 관계자는 “현재 쿠팡에서 단독판매하고 있다”며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가전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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