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지하철 꼰대질(?)
[이지경제의 한 컷] 지하철 꼰대질(?)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1.1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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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최근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비하하는 은어로 1030세대가 꼰대라는 은어를 자주 사용한다.

이른 아침 출근길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잡은 꼰대질이다.

한 70대 노인이 대판 신문을 보고 있다. 옆자리 임산부석에 짐을 놔둔 채로. 이 노인은 종종 다리도 꼰다. 다행히 이른 출근길이라 승객이 드물어서 이 같은 꼰대질에 피해는 없다. 사진=정윤서 기자
한 70대 노인이 대판 신문을 보고 있다. 옆자리 임산부석에 짐을 놔둔 채로. 이 노인은 종종 다리도 꼰다. 다행히 이른 출근길이라 승객이 드물어서 이 같은 꼰대질에 피해는 없다. 사진=정윤서 기자

지하철에서 대판 신문은 세로로 접어서 보고, 다리는 오므리고, 짐은 짐칸이나 혹은 다리 사이에 놓는 게 기본이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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