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로 ‘삼천피’ 붕괴…코스닥도 하락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매도로 ‘삼천피’ 붕괴…코스닥도 하락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2.01.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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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위종목 ‘파란불’
카카오그룹주 줄줄이 폭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000선이 붕괴됐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000선이 붕괴됐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신광렬 기자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000선이 붕괴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54.89)보다 28.17포인트(0.95%) 내린 2926.72에 문을 닫았다. 

이날 개인은 5739억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882억원, 기관은 500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보험(3.87%), 통신업(0.76%), 금융업(0.36%), 건설업(0.27%), 음식료품(0.50%)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은행(-4.76%), 섬유의복(-2.82%), 의료정밀(-2.29%), 운송장비(-2.10%), 화학(-2.01%), 유통업(-1.3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은 모두 파란불을 켠 채 약세를 보였다. 이중 삼성전자(-0.38%), 기아(-3.34%), 카카오(-3.40%), 현대차(-2.56%), 삼성SDI(-1.89%), 현대차(-2.56%) 순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95.16)보다 14.77포인트(1.48%) 하락한 980.3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3370억원 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1192억원, 기관은 213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2.43%)와 에이치엘비(1.43%), 위메이드(0.46%), 씨젠(0.35%)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5.29%), 천보(-3.65%), 에코프로비엠(-3.08%), 펄어비스(-2.76%)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금리인상 기조로 부담이 확대됐다”며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가 확대된 것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카카오 대표 내정자의 사퇴 소식과 4분기 실적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카카오 그룹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0원 내린 1,199.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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