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1등 경쟁”…‘공성’ 파스쿠치對‘수성’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1등 경쟁”…‘공성’ 파스쿠치對‘수성’ 스타벅스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1.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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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바리스타 챔피언 초청해 이탈리아 정통 커피로 ‘도전’
​​​​​​​가격인상 스타벅스, 고객 서비스 강화…다회용컵 할인 400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커피전문점 1등 자리를 놓고 파스쿠치와 스타벅스가 경쟁에 나섰다.

최근 가격인상을 단행한 스타벅스는 고객 서비스와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다회용컵 사용 혜택을 확대했고, SPC그룹이 운영하는ᅠ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를 선보이며 업계 매출 1위 스타벅스에 도전장을 냈다.

파스쿠치가 1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에서 ‘게스트 바리스타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파스쿠치가 1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에서 ‘게스트 바리스타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SPC그룹

파스쿠치가 1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 바’에서 ‘게스트 바리스타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스트 바리스타 아워는 바리스타 챔피언이 창작 메뉴를 제조해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 10월 바리스타 챔피언인 김사홍 바리스타와의 협업 이후 2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7년도 바리스타 챔피언인 방준배 바리스타를 초청해 ‘에스프레소의 영광(The Glory of Espresso)’를 주제로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방 바리스타는 파스쿠찌 창립자 디노 파스쿠찌를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구현한 시그니처 ‘디노’를 선보인다.

디노는 시트러스 그라니따(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올려 풍부한 맛을 더한 시칠리아 섬 유래 디저트)와 초콜릿 넛트 그라니따를 클래식 에스프레소와 함께 제공하는 메뉴로, 각각의 그라니따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에스프레소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방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하고 제공하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플래터 에스프레소 콘파나 플래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 제품 3종은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에스프레소 바에서 3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13일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면 할인해주는 금액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13일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면 할인해주는 금액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는 13일부터 개인컵을 이용하면 할인해주는 금액을 기존 300원에서 400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개인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했다. 13일부터는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강화한다.

가격 할인 혜택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할 경우에는 다음달 2일까지 2개의 에코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럭키 뉴이어 보너스 스타 이벤트’도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에 제조 음료 주문시 개인 컵 이용과 상관없이 음료 1잔 당 별 1개가 추가 증정된다.

다음달 2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개인컵을 이용해 제조 음료 1잔을 주문하면 최대 4개의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현재 개인컵 사용에 따른 고객 혜택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에코별 추가 적립 시스템 개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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