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업계 최고 실적 또 구현…‘부릉부릉’
DL이앤씨, 올해 업계 최고 실적 또 구현…‘부릉부릉’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1.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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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분양,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안양만안구 1만4천세대 대단지, 신흥 주거지역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주의·경고 알림 기능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지난해 초 DL그룹의 사업회사로 출범해 국내 건설업계 사상 최고 영업이익 달성이 유력한 DL이앤씨가 연초부터 사업을 강화하고, 올해 역시 최고 실적에 도전한다.

현재 DL이앤씨가 전년 실적을 집계하고 있지만, 같은 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77억원으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고려해 DL이앤씨가 올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가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하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현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공급하는 신규 단지로, 주변 개발 호재와 다양한 교통 인프라 드응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이 곳은 지하 3층, 지상 29층, 18개동, 4개단지 2329 가구 규모다. DL이앤씨가 이중 3개 단지 전용면적 46~98㎡ 10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해당 지역, 26일 1순위 기타지역,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각각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7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11일부터 6일 동안 진행한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 운영시간 및 위치와 청약 방법의 자세한 내용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안양시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공동주택단지를 비롯해 공원, 녹지, 유치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e편한세상은 반경 1㎞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역까지 4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안양시외버스정류장이 안양역에 인접해 있고, 단지에서 수도권 제1 순환고속국도 평촌IC, 제2 경인고속국도, 서해안고속국도, 영동고속국도 등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예술공원 재개발(1021세대), 상록지구(1713세대), 화창지구(483세대), 안양역세권지구(853세대), 삼영아파트 재개발(558세대) 등의 재개발 사업과 향림아파트(271세대), 진흥아파트(2,736세대), 신한아파트(507세대), 동성2차 아파트(230세대), 청원아파트(419세대) 등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어, 해당 단지의 미래 가치 역시 탁월하다.

“2000가구 넘는 e편한세상 대단지, 수요자 큰 관심”

DL이앤씨 관계자는 “이곳은 기반시설이 갖춰진 안양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며 “2000가구가 넘는 e편한세상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DL이앤씨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 해소에 나선다.

DL이앤씨가 ‘층간소음 알리미’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층간소음 발생을 예방하고, 객관적인 소음 데이터를 제공해 입주민의 분쟁 해결 등을 돕는다.

DL이앤씨가 개발한 층간소음 알리미는 거실과 세대 내 벽면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진동이 감지되면 월패드와 모바일 기기로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환경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40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주의’를, 1분 평균 43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면 ‘경고’를 각각 울린다.

이를 통해 입주민 스스로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다는 DL이앤씨 설명이다.

층감소음 알리미 센서는 사람의 발걸음이나 뛰는 소리에서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의자 끄는 소리, 물건이 떨어지면서 나는 충격음 등을 모두 감지할 수 있다.

층간소음 알리미는 각 세대 월패드와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층간소음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DL이앤씨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 일정 수준 이상의 층간소음 발생 시 월패드에 알림이 울리게 된다.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 층간소음 알리미 시스템. 일정 수준 이상의 층간소음 발생 시 월패드에 알림이 울리게 된다. 사진=DL이앤씨

이를 통해 고객은 특정 기간과 시간에 층간소음 발생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지진을 감지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층간소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 차음제, 바닥구조 개발과 함께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민간 분쟁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알리미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입주민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가 접수한 2020년 층간소음 관련 상담 전화 건수는 4만2000여건으로 전년보다 60% 급증했으며, 지난해 3분기까지만 3만4000천 건의 상담이 펼쳐졌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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