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구축에 ‘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구축에 ‘힘’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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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해시드, 블록체인 기술 활용 비대면 진료 서비스 업무협약
제너럴바이오, 리얼리더스 ‘세계 가장 가장 영향력있는 리더’로 뽑혀
대웅제약, 브이올렛 출시 심포지엄…턱밑 지방 개선시술 노하우 공유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바이오 관련 업체들이 기술개발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해시드와 MOU를 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돕는다. 사진=닥터나우
닥터나우는 해시드와 MOU를 체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돕는다. 사진=닥터나우

이번 MOU는 환자가 중심이 되어 의료 데이터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양사는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전략, 경험 등 인프라를 적극 공유함으로써 환자 개개인의 건강, 의료 정보 보호 및 관리의 수준을 더하고 비대면 진료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갈 계획이다.

닥터나우는 이번 협업을 통해 환자의 의료정보 관리 편의성을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인 암호화를 더해 사용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이번 MOU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향후 환자들의 건강 및 의료 정보 등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쌓아온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정보 보관을 우선으로 한 의료데이터의 통합적 활용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 간 앱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 누적 이용자 수 90만 건 달성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적 원격의료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해시드는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 투자사이자 엑셀러레이터로,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활약하며 엑셀러레이팅과 블록체인 커뮤니티 형성에 나서고 있다.

지쿱의 모회사 제너럴바이오가 미국 리얼리더스의 200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지쿱
지쿱의 모기업 제너럴바이오가 미국 리얼리더스의 200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지쿱

국내 대표 사회적기업이자 지쿱의 모기업 제너럴바이오㈜가 미국 리얼리더스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Real Leaders Impact Awards 2022)’ 200대 기업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리얼리더스(Real Leaders)는 소셜임팩트와 지속 가능 기업 및 리더들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매거진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하는 임팩트 리더(Impact Leader)를 선정해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의 대형 의약품 기업인 CVS헬스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다논, 모더나 등이 임팩트 리더로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제너럴바이오’가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너럴바이오는 미래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고용 정책을 통한 글로벌 사회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임팩트 리더 200개 기업 중 76위에 올랐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제너럴바이오는 천연원료를 활용한 신기술과 바이오 신소재 관련 특허 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연구 및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나노, 천연원료, 고분자 등 신기술 및 바이오 신소재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너럴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리얼리더스 임팩트 어워즈 선정으로 제너럴바이오와 지쿱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동행에 더욱 의미있는 발걸음을 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너럴바이오와 지쿱은 회원들과 함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턱밑 주름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출시하며 관련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턱밑 주름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을 출시하며 관련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브이올렛의 우수성과 효과적인 시술법을 알렸다. 대웅제약은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서울(V-OLET Launch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대웅제약이 출시한 브이올렛은 국내 유일하게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 작용기전으로 장기간 지속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받아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턱밑 지방 개선 시술에 필요한 학술강의가 진행됐다. 한승호 이화여대 의대 교수는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Clinical Anatomy of Submental Region)’를 맡아 의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인 시술부위의 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브이올렛 3상 임상결과 및 케이스 리뷰’를 통해 임상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브이올렛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를 리뷰했다.

구체적인 시술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턱밑 부위에서의 브이올렛의 임상적 특징과 효과(Face& Neck Junction ‘Submentum’; Clinical Significance & Rejuvenation with V-OLET)’강의를 맡아 브이올렛을 활용한 턱밑 지방 개선법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을 공유했다. 김민주 MJ피부과 원장도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복합시술 노하우’ 강의를 통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와의 복합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브이올렛의 우수성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나보타와 브이올렛이 더욱 다양한 시술법과 적응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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