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ESG,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오늘의 금융家] ESG,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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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진이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대세로 자리하면서, 국내 금융업계도 관련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시중은행 1위인 KB국민은행이 업계 1위 은행답게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국내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팔은 걷었다. KB국민은행 기업이미지. 사진=문룡식 기자
KB금융그룹이 CDP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 사진=이지경제

KB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위한 지배구조,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와 성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해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선언했다.

아울러 KB금융은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 국내 최초로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이번 CDP 리더십 A등급 획득을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미국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은행산업부문 세계1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평가 AA등급 등 세계3대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면서 ESG 경영을 인정 받았다. KB금융은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이 내달 1일 설날은 맞아 서울역 쪽방촌 거주민 800명에게 김치를 이날 제공했다.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기업은행 직원과 상담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기업은행 직원과 상담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지난해 설에도 돈의동 쪽방촌 주민에게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으며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냉장고 후원, 소상공인 간판 교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아동과 청소년 주거,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드림하우스”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작은 사랑의 집을 개소하면서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 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과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그동안 서울, 부산, 광주, 경기 등에 4개의 아동, 청소년 시설 등에 1억원의 지원했으며, 성남시에 이번에 작은 사랑의 집 개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사업 규모를 확대해 많은 시설에 지원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상생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부연했다.

성남시 작은 사랑의 집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김홍중 사무총장, 표완근 시설장, 박도형 사회공헌금융부문장,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성남시 작은 사랑의 집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김홍중 사무총장, 표완근 시설장, 박도형 사회공헌금융부문장, 황규덕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카카오페이가 카드 수수료율 인하하는 정부 시책에 따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31일 수수료를 인하한다.

카카오페이는 기존에 가맹점을 대상으로 우대수수료를 적용했지만, 정부 방침에 호응해 추가 인하를 단행한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의 온라인 가맹점은 규모에 따라 영세 0.3%포인트, 중소사업자 0.2%~0.1%포인트 수수료가 내린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율 중 할인 폭이 더 큰 신용카드 인하율을 일괄 적용키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비즈니스 앱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부연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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