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규모, 출고장·전시장·상담실 등 새로 마련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안양평촌전시장을 최근 새단장했다.
1일 더클래스 효성에 따르면 안양 평촌전시장은 연면적 1508㎡에 4층 규모다.
건물 지하 1층은 주차장과 출고장이 있으며, 지상 1, 2층에는 9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안양 평촌전시장 인근에는 서비스센터인 더클래스 효성 안양평촌센터가 있어, 고객이 정확하고 신속한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안양평촌전시장 새단장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벤츠를 판매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등에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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