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증권家] 당근페이 쿠콘서비스 구축…케이뱅크와 판촉행사 등
[오늘의 금융증권家] 당근페이 쿠콘서비스 구축…케이뱅크와 판촉행사 등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2.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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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우리지구를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 글판 게시
금감원, 올해 금융소비자리포터 330명 선발…제도개선 제안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역 기반 생활금융플랫폼인 당근마켓의 간편송금·결제 서비스 당근페이가 쿠콘과의 함께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케이뱅크와 함께 판촉활동을 23일부터 진행한다.

이에 따라 쿠콘은 당근페이에 연동하는 고객 은행 계좌 등록, 입출금을 위한 절차 등 당근페이를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하는 기술을 지원한다.

당근페이는 케이뱅크와 손잡고 최대 1만1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당근페이는 케이뱅크를 비롯해 20개 은행2개 증권사와 계좌연결 제휴를 최근 맺었다.

당근페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당근페이 이용 고객에게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편의성과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업과의 적극적으로 제휴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미화 5억달러 규모 외화 ESG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 회현동 본점 외벽에 고객 참여 글판 공모전 수상작 ‘우리지구를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을 4월 29일까지 게시한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 회현동 본점 외벽에 고객 참여 글판 공모전 수상작 ‘우리지구를 지키는 일, 우리를 지키는 일’을 4월 29일까지 게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회현동 본점 외벽 글판에 고객이 직접 응모하고, 선정한 문구를 게시하는 ‘눈물 쏙 글판 공모전’을 진행했다.

우리은행은 공모전에서 주제별로 선정된 작품을 게시하고 있으며, 이번 글판은 공모전 주제인 ‘우리나라, 우리가족, 우리의 꿈’ 부문에 이어 마지막으로 게시되는 작품으로 ‘우리지구’ 부문 수상작이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관행 , 제도개선 건의 등 제보활동을 수행할 금융소비자리포터 330여명 선발한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리포터를 1999년부터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28명의 리포터가 500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올해 금융리포터는 금융거래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전용제보시스템(금감원 사이트)에 제안한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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