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서울 지하철, 또 또 고장…‘고장철’
[이지경제의 한 컷] 서울 지하철, 또 또 고장…‘고장철’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3.3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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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체계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서울과 수도권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사울시가 2004년 하반기 버스와 지하철의 환승 무료를 시행하면서 세계 각국이 이를 본뜨고 있다. 다만, 이중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철도공사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은 고장철로도 이름났다.

고장 상시화로 이용이 불편해서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22,33,77,44=수도권 지하철 시설에서 가장 잦은 고장은 에스컬이티터에서 발생한다, (위부터)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내방역, 이수역과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수평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났다. 사진=정윤서 기자
수도권 지하철과 전철 관련 시설에서 가장 잦은 고장은 에스컬이티터에서 발생한다, (위부터)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내방역, 이수역과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수평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났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 관현 지하철 시설에서 가장 잦은 고장은 에스컬이티터에서 발생한다, (위부터)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내방역, 이수역과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수평에스컬레이터가 각각 고장났다. 사진=정윤서 기자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 관현 지하철 시설에서 가장 잦은 고장은 에스컬이티터에서 발생한다, (위부터)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호선 내방역, 이수역과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통로에 있는 수평에스컬레이터가 각각 고장났다. 사진=정윤서 기자
9호선에서 4호선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다. 고장 날 경우 노약자와 다리가 불편한 승객은 환승이 어렵다. 걸어서 오르기에 너무 높아서다. 사진=정윤서 기자
9호선에서 4호선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다. 고장 날 경우 노약자와 다리가 불편한 승객은 환승이 어렵다. 걸어서 오르기에 너무 높아서다. 사진=정윤서 기자
8호선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 통로는 1년 넘게 물이 새고 있다. 공사가 내놓은 ‘조금 늦더라고 제대로 고치겠습니다’가 무색하다.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개찰구도 고장이다. 이곳은 출퇴근 시간에 환승객이 몰려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8호선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 통로는 1년 넘게 물이 새고 있다. 공사가 내놓은 ‘조금 늦더라고 제대로 고치겠습니다’가 무색하다.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개찰구도 고장이다. 이곳은 출퇴근 시간에 환승객이 몰려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위부터)8호선 석촌역에서 9호선 환승 통로는 1년 넘게 물이 새고 있다. 공사가 내놓은 ‘조금 늦더라고 제대로 고치겠습니다’가 무색하다. 동작역 9호선에서 4호선 환승 개찰구도 고장이다. 이곳은 출퇴근 시간에 환승객이 몰려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사진=정윤서 기자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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