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이제 마스크 쓴 일상
[이지경제의 한 컷] 이제 마스크 쓴 일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4.1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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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는 더 이상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일주일 유급 휴직을 받기 위해 온라인에서 감염자의 마스크가 유료로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757일만인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풀려서다.

지난 주말 서울과 수도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 성남시 은행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있는 (위부터)사철 나무에는 새잎이 돋고, 철쭉도 만개했다. 단지에 있는 나무에도 물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 입구 나무는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겨우내 차고를 지키던 바이크도 오랜만에 도로를 질주할 채비를 갖췄으며, 한 20대 부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왔다. 부부 뒤를 한 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따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겨우내 차고를 지키던 바이크도 오랜만에 도로를 질주할 채비를 갖췄으며, 한 20대 부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왔다. 부부 뒤를 한 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따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겨우내 차고를 지키던 바이크도 오랜만에 도로를 질주할 채비를 갖췄으며, 한 20대 부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왔다. 부부 뒤를 한 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따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겨우내 차고를 지키던 바이크도 오랜만에 도로를 질주할 채비를 갖췄으며, 한 20대 부부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나왔다. 부부 뒤를 한 노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따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이날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이날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이날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이날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이날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주말을 맞아 아빠와 엄마와 혹은 할머니,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객이 많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족 외출이 제한된데 따른 보복 외출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패스트푸드점에도, 임시 매장에도, 미용실에도 오랜만에 손님이 넘친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패스트푸드점에도, 임시 매장에도, 미용실에도 오랜만에 손님이 넘친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패스트푸드점에도, 임시 매장에도, 미용실에도 오랜만에 손님이 넘친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패스트푸드점에도, 임시 매장에도, 미용실에도 오랜만에 손님이 넘친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코엑스로 들어가는 코엑스 스튜디오 앞에서 10대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관람객이 북적인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코엑스로 들어가는 코엑스 스튜디오 앞에서 10대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관람객이 북적인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001명이 발생해 누적 1630만5752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203명이 추가됐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1092명으로 집계됐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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