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는 더 이상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다.
일주일 유급 휴직을 받기 위해 온라인에서 감염자의 마스크가 유료로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020년 1월 20일 이후 757일만인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풀려서다.
지난 주말 서울과 수도권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1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3001명이 발생해 누적 1630만5752명이 됐다. 이날 사망자는 203명이 추가됐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1092명으로 집계됐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