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거리두기 해제 3일째 ‘완벽한 일상’
[이지경제의 한 컷] 거리두기 해제 3일째 ‘완벽한 일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4.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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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3일째인 20일 정오께 서울 여의도를 카메라에 담았다. 코로나19 이전을 완벽하게 되찾은 모습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 역사 안에 있는 꽃집, 주문이 밀려 꽃집 주인이 분주하세 손을 놀리고 있다. 주인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이전 하루 매출의 70% 선을 회복했다고. 사진=정수남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 역사 안에 있는 꽃집, 주문이 밀려 꽃집 주인이 분주하세 손을 놀리고 있다. 주인에 따르면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이전 하루 매출의 70% 선을 회복했다고. 사진=정수남 기자
여의도역 인근에 있는 한 커피전문점. 빈자리가 없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포장 고객이 더 많았다는 게 점주 설명이다. 사진=정수남
여의도역 인근에 있는 한 커피전문점. 빈자리가 없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포장 고객이 더 많았다는 게 점주 설명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옆 식당도 상황은 비슷하다. 빈자리가 없어 고객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고, 점원(왼쪽 첫번째)이 순번 고객을 부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옆 식당도 상황은 비슷하다. 빈자리가 없어 고객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고, 점원(왼쪽 첫번째)이 순번 고객을 부르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1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만1319명 발생해 전(11만8504명)에 이어 11만명대를 보였다. 이날 날누적 확진자는 1658만322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66명으로 전날(130명)보다 36명 늘면서, 누적 사망자가 2만1520명이 됐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808명으로 전날(834명)보다 26명 감소하면서 17일(893명)부터 3일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정수남 기자 pere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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