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극동건설·남양건설·일신건영 등 인재 확보 나서
대우건설·극동건설·남양건설·일신건영 등 인재 확보 나서
  • 정영선 기자
  • 승인 2022.05.0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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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영선 기자] 건설업계가 공개채용을 통한 인재확보에 나섰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극동건설, 남양건설, 일신건영 등이 상반기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이중 대우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재무, 사업, 일반사무, 마케팅, CS) 등에서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희망자는 9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코로나19 1년차인 2020년 역성장(6%, 5152억원)을 극복하고 지난해 매출 8조6852억원으로 전년 6.4% 증가했다. 푸르지오 단지. 사진=정수남 기자
대우건설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대우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푸르지오. 사진=이지경제

응시자격은 7월 입사가 가능한 자로,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8월 졸업예정자 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안전 직무의 경우 관련 자격증 필수), 공인어학성적(TOEIC 구술, OPIc) 보유자(최근 2년 이내 성적에 한함) 등이다.

극동건설도 건축, 토목, 회계 등에서 공채를 실시하한다. 7일까지 회사 채용 사이츠에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남양건설은 경력과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품질, 안전보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전문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안전, 보건 분야는 해당 자격증 소지 필수다.

일신건영 역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해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해당분야 관련학과 졸업자와 졸업예정자(2년제 정규대학 이상), 산업기사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은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금강종합건설이 경력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안전보건, 건축, 기계, 전기, CS 등이며, 8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밖에 대상건설(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동부건설, 에스앤아이건설, 크론한텍(이상 8일), 일성건설, 명가엔지니어링(6일), 태영건설(5일), 한라(4일), 녹십자이엠(2일), 효성중공업, 대방건설, 원일종합건설, 라인건설, 선원건설, 대원(채용시까지) 등도 인재를 채용한다.


정영선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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