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메리츠증권, ESG서 E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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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0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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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 참사랑봉사단, 15년째 나눔 활동
물신양면 봉사…가족과 함께 선한 영향력전파
봉사활동 200회…누적 기부금 5억9천813만원
행복나눔사회공헌대상서 금융감독원장상받아
메리츠증권이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사진=이지경제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메리츠증권이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E에 주력하면서 기업 윤리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2007년 초 ‘메리츠참사랑 봉사단’을 발족하고 올해로 15년째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참사랑 봉사단은 그동안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활동을 발굴해 실천했다.

실제 참사랑 봉사단은 구세군 두리홈에서 아기 돌봄과 미혼모 자립지원 사활동,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십이지 생일잔치와 특식 지원 활동,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한 연탄나과 아름다운가게과 함께 가진 임직원 물품 기증을 통한 나눔 기부, 사랑의 집」무료급식소와 진행한 사랑의 김장 나눔, 나눔의 둥지를 통한 독거 노인 무료급식 나눔,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에서 가진 사랑의 빵 만들기, 더그림과 가진 가진 낙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등을 각각 진행했다.

이들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달 돌아가면서 펼쳐진다.

아울러 메리츠증권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사회에 선한 영향을 확대하고 있다고 메리츠증권 측은 설명했다.

재달 1회씩 실시하는 나눔 실천에는 평균 3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15년간 실시한 봉사활동은 모두 200차례 수준이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임직원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최근 15년간 참사랑 봉사단원 등 메리츠증권 임직원이 납부한 누적 기부금은 5억9813만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 참사랑봉사단은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 제 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2015년 제 19회 노인의 날에 에는 마포구청장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15년째 참사랑봉사단 총무인 김창식 메리츠증권 증권결제팀 팀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어, 임직원들이 더 행복해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와 이웃의 참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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