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전시 뉴스] ‘심토스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개최 등
[5월 2주 전시 뉴스] ‘심토스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개최 등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5.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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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심토스 2022’ 행사 기간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심토스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심토스 2022’ 행사 기간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심토스(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이달 25~2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심토스 2022’의 부대행사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 최신 트렌드와 업계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국내 학계와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 보고, 최신 스마트 제조산업 트렌드와 적용사례와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 연사로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인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와 김낙인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MD, 이태진 한국조선해양 전무, 민병일 현대위아 팀장,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둘쨋 날에는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 온한우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 박인백 LG전자 책임, 신상묵 프로토텍 대표 등이 발표한다.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최경화 캐드앤그래픽스 국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기존 제조 프로세스가 디지털 기술과 만나 융합하고 변화하는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토스 2022’는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이달 23~27일 5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獨 국제 B2B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 2022’ 7월 개최

독일 국제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spoga horse) 2022’가 7월 23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쾰른메쎄, 라인메쎄
독일 국제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spoga horse) 2022’가 7월 23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쾰른메쎄, 라인메쎄

독일 국제 B2B(기업간 거래) 승마용품 전시회 ‘스포가홀스(spoga horse) 2022’가 7월 23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스포가홀스’는 27개국 330개사가 참가하는 승마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국제성을 자랑한다. 2019년 기준 33개국 435개사가 참가하고, 72개국 65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중 해외 비중은 80%다.

주요 전시 품목은 승마복과 부츠, 안장, 채찍 등의 승마용품·장식품부터 말 관리·건강 용품, 사료, 말 진단·치료기기, 말굽 악세서리, 훈련소, 일광욕실, 장애물, 울타리, 목초관리 등 승마장 인프라를 망라한다.

올해 참여기업 가운데 한국기업으로는 3i와 신풍섬유가 출품한다.

3i의 피보는 행동인식 인공지능(AI) 브랜드로, AI 모션 트래킹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 ‘스포가홀스 2022’에는 승마 에디션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i는 CES, ‘스포가홀스’ 등 출품을 통해 160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한다.

신풍섬유는 첨단 기능성 소재의 승마복을 출품한다. 신풍섬유는 자체 브랜드 생산은 물론, 노스페이스와 코오롱, 콜럼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필라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 승마업계 최고의 혁신 제품 30개를 선정하는 ‘탑 이노베이션즈 어워즈’와 ‘승마 패션워크’ 등이 마련된다.

‘스포가홀스 2022’ 관련 문의는 주최사 쾰른메쎄의 한국사무소,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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