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형태 NFT 이어
업계최초로 전현직 대통령대상 NFT작품제작
업계최초로 전현직 대통령대상 NFT작품제작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빅스터(대표이사 이현종)가 운영하는 NFT(대체불능 토크) 거래소 밍글민트가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 퇴임기념 우표형태의 NFT 작품을 발행한다.
10일 취임한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에 이어서다.
밍글민트는 화합을 주제로 컬러버 작가의 2개 작품을 단일우표, 소형시트, 전지우표, 전지퍼즐 형태의 NFT로 각각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컬리버 작가는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진행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퇴임에 맞춰 헌정기념 NFT를 밍글민트 거래소와 발행키로 했다.
컬리버 작가는 작품 작업을 완료했으며, 원본의 경우 각각 2000×2000㎜의 규모다.
이번 우표형태 NFT는 메타아지트 사이트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판매한다. 구매 신청은 이날부터 24일까지며, 구매 신청자는 25일, 일반 구매자는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컬러버 작가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현종 대표는 “국민 화합의 의미를 담아 전현직 대통령을 모두 NFT 작품으로 만들게 됐다. 발행 수량을 최소화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희소성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화결제 기반 NFT 거래소 밍글민트는 NFT 실물 작품도 선보이고, 업계를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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