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규확진 3만5천117명…15주만 월요일 최저
16일 신규확진 3만5천117명…15주만 월요일 최저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2.05.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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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감소한 검사 급증…1주 전보단 1만4천806명 적어
사망 27명, 92일새 가장 적어…위중증 12명 줄어 333명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6일 전날보다 2.6배가량 늘어난 3만명대를 기록했다.

주말 감소했던 진단검사 수가 월요일 급증한 영향이다. 전반적인 감소세는 이어졌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5117명 늘어 누적 1783만4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인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대를 기록했다. 2일 서울 삼성동. 사진=신광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6일 전날보다 2.6배가량 늘어난 3만명대를 기록했다.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첫날인 2일 서울 테헤란로. 사진=신광렬 기자

16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된 사례는 26명이고 나머지는 3만509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감염자 수는 경기 9090명, 서울 5889명, 경남 2281명, 대구 2095명, 경북 1990명, 부산 1914명, 인천 1725명, 충남 1543명, 강원 1375명, 전북 1371명, 전남 1255명, 충북 1189명, 대전 1077명, 광주 881명, 울산 834명, 제주 308명, 세종 294명, 검역 6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296명)의 2.64배 수준으로 늘었다.

통상 주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월요일 다시 늘어나면서 화요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양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는 늘었지만, 최근 월요일 신규확진자 수치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뚜렷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10일(4만9923명)보다 1만4806명, 2주 전인 3일(5만1118명)보다 1만6001명 각각 감소했다.

월요일 신규 확진자 수만 1월 31일(1만8333명) 이후 15주 사이 가장 적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8명 줄었다. 2월 13일(21명) 이후 92일 사이 가장 적었다. 사망자 수는 지난달 29일(70명) 이후 18일째 두 자릿수다.

전날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7명(62.96%)으로 가장 많고 70대 5명, 60대 2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771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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