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도 금호타이어도 ESG에 ‘열’
효성도 금호타이어도 ESG에 ‘열’
  • 정윤서 기자
  • 승인 2022.05.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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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친환경선도
금, SUV 전용 신제품 ‘만족 보증제 실시’…품질 자신
(왼쪽부터)조용수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웅식 국립생태원 생태교육협력실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첨단소재
(왼쪽부터)조용수 효성첨단소재 경영전략실장,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이은희 국립생태원 경영관리본부장, 김웅식 국립생태원 생태교육협력실장 등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첨단소재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효성(회장 조현준)의 주력 사업회사인 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이건종)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면서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가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 등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측은 우선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효성첨단소재가 현재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과 생생하기 위한 포석인 셈이다.

이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전주물꼬리풀’을 관내에 다량으로 심는다. 전주물꼬리풀은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로, 1912년 처음 전주에서 발견됐다.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을 찾아 환경부가 전주에 이식해 복원했다.

앞서 효성첨단소재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생물 다양성 위기가 심화함에 따라 생물 다양성 보전과 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효성첨단소재 임직원은 친환경 관련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전국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 멸종위기종 살리기 운동, 생태교란종 제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효성첨단소재 임직원은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조현준 회장의 ESG 경영에 힘을 보탰다.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앞으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기관, 단체 등과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7월에 선보이는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를 처음 적용한다.

금호 만족 보증제는 이번 크루젠 신제품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 무상 보증제도다.

금호타이어가 7월에 선보이는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를 처음 적용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7월에 선보이는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신제품에 ‘금호 만족 보증제’를 처음 적용한다. 사진=금호타이어

크루젠 신제품 4본을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금호타이어는 무조건 100% 교환 또는 환불한다.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다.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고급타이어 브랜드 크루젠은 현재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신차용(OE) 타이어로 실리고 있다. 크루젠이 고성능 SUV에 최적화한 주행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핸들링, 제동력, 고속 주행 안정성 등을 구현해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상무는 “금호 만족 보증제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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