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보험으로 올해 최고 실적 또 낸다
삼성화재, 어린이보험으로 올해 최고 실적 또 낸다
  • 김진이 기자
  • 승인 2022.05.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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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브렌드 ‘착’통해 어린이보험 판매 강화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 진행…이달 초 기능 확대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삼성화재가 코로나19 2년차인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으로 또 사상 최고 실적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자사의 다이렉트 브랜드 ‘착’을 통해 어린이보험 행사인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으로 또 사상 최고실적에 도전한다. 사진=이지경제
삼성화재가 지난해 사상 최고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으로 또 사상 최고실적에 도전한다. 사진=이지경제

삼성화재는 어린이보험의 경우 담보가 복잡해 다이렉트 가입을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자사의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고객이 교육비와 보험료 가운데 어디 부문의 지출을 줄일지를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하고,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보험료 계산까지 마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경우 계획적 담보구성으로 편리하게 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 가능하다. 아울러 동일 연령대의 고객이 선택한 통계를 함께 제공해 상품 선택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담보선택의 고민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을 미롯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상품이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자사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이달 초 어린이보험 다시 보기와 보장 더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삼성화재는 기존 자사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어린이보험 다시 보기와 보장 더하기를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기존 자사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어린이보험 다시 보기와 보장 더하기를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삼성화재

어린이보험 다시보기는 합리적 보험료 수준으로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담보를 보여주고, 보장 더하기는 기존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가입자가 최근 출시된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거나 가입금액을 확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 없던 새로운 기능 등을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객은 인기 있는 보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일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착한 가격으로 지속해 선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분기 매출 1조1976억원, 영업이익 5889억원, 순이익 44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152억원), 1.1%(66억원), 2.4%(106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 최고 실적을 잇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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