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기 내 종힙금융그룹 1위 도약을 위해 순국선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한다.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를 9일 방문해 육해공군 신임 참모총장과 만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유가족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리금융은 육해공군 순국선열의 유가족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위국헌신 전우사랑기금(육),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해), 하늘사랑 장학재단(공)에 각각 2억원을 기부했으며,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손태승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태승 회장(앞줄 가운데)과 이원덕 우리은행장(뒷줄 왼쪽)이 3군 참모총장 면담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Tag #우리금융 #손태승 #순국선열 #esg 김진이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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