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가 시행된지 한달이 지난 현재 일부 국민이 실외마스크 해제에 적응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달초 전면 해제하면서,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역시 없앴다. 다만, 이후 대부분 국민은 마스크를 벗지 않았으나, 이달 중순 들어서는 바뀐 방역 지침에 익숙해지면서, 마스크를 벗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인근에서 9일 잡았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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