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신임 이사장에 법무법인 세종 고문 박진원 변호사를 선출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미국 법무법인 오멜버니 한국 대표와 금융감독위원 등을 역임했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위원 및 대한체육회 고문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 이사장은 “올해 아름다운가게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공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나눔과 환경을 위한 가치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병남 전 LG그룹 부회장과 박세훈 LTS 회장도 새로운 이사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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