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쿠팡플레이가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 FC’를 한국에 초청하는 가운데, 국내 팬들을 위한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13일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와 함께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팬들은 프리미어리그(PL) 최강팀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의 훈련 모습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7월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헤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스타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돼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토트넘 홋스퍼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은 7월 11일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진다. 참가자는 총 200명이다. 팀 K리그 경기의 프리미엄 A, B석 티켓 및 세비야 경기의 프리미엄 S, 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오픈 트레이닝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이달 13일 오후 12시부터 15일 밤 11시 59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LG생건, 어린이 뮤지컬로 바른 위생습관 길러요

LG생활건강은 춤과 노래로 건강한 위생습관을 전파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은 어린이 구강 캠페인 ‘페리오 키즈스쿨’을 2017년부터 어린이 맞춤형 공연인 ‘반짝반짝 페리오’로 개편해 발전시켰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만 3세~8세 어린이들에게 이 닦기, 손 씻기 등 올바른 위생습관을 춤과 노래를 통해 전달하는 업계 최초 어린이 건강 뮤지컬로, 지난해 기준 누적 공연 횟수 142회, 전국 약 1만9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양치질을 싫어하는 주인공 ‘봄이’가 새계 각국의 이웃들과 튼튼요정 ‘리오’를 만나며 이 닦기와 손씻기 등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올바른 생활습관을 중요성을 쉽고 즐거운 뮤지컬이라는 문화 예술 컨텐츠에 접목시켜 재미있게 습득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공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30여 차례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은 서울과 수도권 25개 유아교육기관 이외에도 김제, 당진, 상주 등을 방문하여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아울렛, ‘에스더버니’와 보라빛 라벤더 축제 열어

롯데아울렛은 이달 30일까지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라벤더 축제를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이천점, 김해점에 이달 30일까지 ‘퍼플 스플래시’를 테마로 보라빛의 라벤더 꽃을 심어 ‘라벤더 가든’을 조성한다. 

또 2030세대의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 포토존을 만들고, 구매 고객 대상 ‘에스더버니 캐릭터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가장 큰 규모의 라벤더 가든이 조성되는 파주점에는 최대 1.8m 높이의 ‘에스더버니’ 조형물 30여종과 하트 거울 셀피존 등 포토존을 다양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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