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 KT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관심 ‘한눈에’
SKT · KT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관심 ‘한눈에’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6.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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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PASS 프라임’ 고객 대상으로 미술 분할권 제공
KT ‘KT AI 방역로봇’ 닥터부동산 홍보관에 시범 도입

[이지경제=이성은 기자] SK텔레콤과 KT가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는 ‘PASS 프라임’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을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PASS 프라임’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을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SKT는 ‘PASS 프라임’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을 미술품 분할소유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SK텔레콤

이달 30일까지 ‘PASS 프라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 이우환, 박서보 등 유명 작가 미술품의 분할소유권(2000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올 3월 출시한 ‘PASS 프라임’은 PASS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부가서비스인 신용정보, 주식정보, 금융정보 등의 핵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PASS 프라임’은 월 396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할 수 있는 PASS머니를 적립해 주며 5000원 이상 적립하면 개인 계좌를 통해 현금처럼 출금할 수 있다.  PASS머니는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할 때마다 하루 최대 10건, 1건당 최소 15원에서 최대 50원을 적립할 수 있다. 

SKT는 향후 ‘PASS 프라임’ 서비스를 PASS 앱의 핀테크 서비스,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과 연계해,  회원들이 PASS앱을 이용하며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담당은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최신 방역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을 결합한 ‘KT AI 방역로봇’을 닥터부동산 홍보관에 시범도입했다.

KT는 최신 방역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KT
KT는 최신 방역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을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KT

닥터부동산홍보관은 O2O(온오프라인 연계) 부동산솔루션 제공 업체인 선방과 닥터아파트가 선보인 부동산 홍보관이다.

KT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상가를 시작으로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개관할 100여곳의 신규 홍보관에 이 로봇을 배치될 예정이다.

KT AI 방역로봇은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하는 친환경 플라즈마 방식을 채택해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방역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 AI 방역로봇은 플라즈마로 바이러스를 99.9% 이상 살균해 준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LED)로 바닥의 세균·바이러스도 제거하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생활 유해가스 등을 걸러 준다.

자율주행을 하며 살균·공기 청정 작업을 마친 뒤 배터리가 부족하면 스스로 충전한다.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 성원제 상무는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상황에서 KT AI 방역 로봇이 병원, 지자체, 공공시설 등의 감염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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