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출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 기여자에 포상
산업부, 수출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 기여자에 포상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2.06.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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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17일 ‘2022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 개최
포스코 광양제철소ㆍ삼성중공업(주) 조동필 프로 등

[이지경제=신광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17일 ‘2022년 세계 인정의 날’을 맞아 수출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험·인증 발전에 기여한 6개 유공 단체와 유공자 12명을 포상했다.

‘인정(accreditation)’은 시험, 검사, 교정 등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한 기관임을 공식기구에서 승인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검사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2008년 제정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세계 인정의 날(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험·검사 및 인증 분야의 양대 국제인정기구(ILAC, IAF)*가 정한 기념일로, 2008년 제정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2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 6점 등 총 18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비롯 ㈜현테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식품연구원 부설 세계김치연구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의 6개 기업과 단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 등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지난해 385건의 해외 성적서를 발행해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28년간 공인시험기관 품질보증활동에 참여한 삼성중공업(주) 조동필 프로와 생물자원은행 등 신규 인정 분야 도입에 기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진태은 책임기술원 등 6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너지효율 분야 인정평가 및 냉동공조분야 국제표준화활동으로 기술표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에너지인증연구소 이승갑 소장 등 6명이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 세계 인정의 날 주제인 ‘경제성장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과 관련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운영중인 국제통용발자국검증제도를 소개하고, 장관상을 수상한 ㈜포스코 광양제출소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성적서 활용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경제성장과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탄소 기술개발 및 에너지효율관리 등에 기반이 되는 시험, 교정, 검사 등 적합성평가 활동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험, 교정, 검사에서 검증에 이르기까지 적합성평가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국제상호인정협정을 통해 국제통용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광렬 기자 singha1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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