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대응 등 공로 인정
[이지경제=이지뉴스] 이찬규 풍림무약 상무가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22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은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24일 풍림무약에 따르면 이찬규 상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제품 혁신 개발과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며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도입해 일하기 좋은 기업 구축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이 상무는 미래인재들에 대한 핵심인재 훈련 제도를 도입해 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작업 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이찬규 상무는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과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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