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3사 발빠른 행보에 눈길
타이어3사 발빠른 행보에 눈길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7.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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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타이어· BMW 협업마케팅· 부산모터쇼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공략 박차
- 전기차 맞춤형 첨단기술 집약적 조화

한국타이어, BMW코리아와 협업 캠페인
- 고성능 타이어와 고성능 차량 시너지

넥센타이어, ‘202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
-‘넥스트레벨 GO’서비스, 주력상품 전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타이어 3사가 경쟁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용 타이어 2종을 출시하고 한국타이어는 BMW코리아와 브랜드협업을 통해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한 고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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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전기자동차용 타이어를 출시하고 전기차 시장을 견인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차 시대로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 규모도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마제스티9 SOLUS TA91 EV와 크루젠 HP71 EV는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반으로 첨단 EV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 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EV 최적 컴파운드를 사용해 일반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시켰다. 특히 소음을 분산시키는 ‘타이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리이빙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2] 한국테크노링에서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를  장착하고 질주하는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jpg
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를 장착하고 질주하는 BMW 고성능 브랜드 M 차량과 협업마케팅을 펼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코리아와의 브랜드 협업한 ‘벤투스(Ventus) with BMW M’ 광고 캠페인이 11일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상품 브랜드 ‘벤투스(Ventus)’와 만남이다.

영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집약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장착한 BMW의 ‘M240i’, ‘M4’가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주행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5월 새롭게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배경으로 ‘벤투스 슈퍼 스포츠’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 BMW 고성능 차량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는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출시한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승차감, 정숙성까지 모든 성능을 겸비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킨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없이 발휘하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핸들링 및 그립감, 코너링 등을 극대화하여 퍼포먼스 주행을 즐기는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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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15일부터 열리는 2022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고객들과 만난다.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영남권 대표기업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과 상생에 기여하고자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유입하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꾸미고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컨셉 타이어 등을 전시한다.

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의 차량도 함께 선보인다.

넥센타이어의 스포츠 마케팅을 소개하는 공간에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밀란’ 등 유럽 축구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알린다. 넥센타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RC car 미니 대회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소정의 경품도 증정한다.

방문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Rest Zone)에서는 음료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넥센타이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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