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외화정기예금 이벤트’ 실시 등
[오늘의 금융家] KB국민은행, ‘외화정기예금 이벤트’ 실시 등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07.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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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윤현옥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9월 말까지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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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굴리고 불리고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화정기예금 특별 판매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민인 거주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기간은 1일로 매영업일 원금과 세후이자를 기준으로 자동연장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필요 시 바로 해지하더라도 원금과 약정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대 10만불이다. 외화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인터넷뱅킹 및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사업자 고객이 ‘KB수출입기업우대 외화통장’을 최초 개설 후 외화정기예금 가입하면 9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언제든지 달러를 찾아 쓰면서 복리효과를 통해 높은 이자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외화예금을 포함 외환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 출시.jpg
케이뱅크가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잡고 목돈모으기 챌린지박스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 목돈모으기

케이뱅크가 7월 15일부터 한달동안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손을 잡고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를 출시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챌린지박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목돈도 모으고 면세점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챌린지박스다. ‘50일동안 100만원 모으기’ 혹은 ‘100일동안 200만원 모으기’ 중 골라 만들 수 있는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이다.

매주 모아야 할 돈이 자동 이체되며 끝까지 모으기에 성공하면 연 3%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다.

괌 항공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현대면세점서 쓸 수 있는 H선불카드, 적립금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챌린지박스를 성공한 모든 고객에게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 일반적립금 10만원을 증정한다. ‘100만원 모으기’에 성공하면 H선불카드 7만원을 증정하고, ‘200만원 모으기’에 성공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 가능한 H선불카드 7만원, 15만원을 증정한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챌린지박스로 여행 경비도 모으고 면세점 혜택도 즐길 수 있는 제휴 챌린지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파악해 챌린지박스와 함께 여러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 입출금통장 ‘플러스박스’ 연 2.1%로 금리 인상

케이뱅크가 15일부터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연 2.1%로 인상한다. 플러스박스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통장이다.

케이뱅크는 기존 연 1.3%의 금리에서 0.8%포인트를 인상해 연 2.1%를 적용한다. 이는 업계 파킹통장중 최고수준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용돈계좌, 비상금계좌 등 용도별로 계좌를 최대 10개까지 개설할 수 있다.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기분통장’에도 동일하게 금리를 적용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7월 초 선제적으로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금리 인상기에 고객 선택권 다양화를 위해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마련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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