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는 지금] 한화건설,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 등
[건설업계는 지금] 한화건설,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 등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07.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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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팥빙수차’ 운영
롯데건설, 비대면 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선정

[이지경제= 이승렬 기자] 한화건설이 무더운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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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건설현장에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한달간 운영한다. 사진=한화건설

26일 과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약 300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전달하는 등 7월 11일부터 한달동안 총 54개 현장에 방문해 약 15000인분의 팥빙수를 전달한다.

한화건설은 26일하루에만 과천 현장을 비롯해 인천, 제주, 속초, 광주 등 9개 현장에 총 2300인분의 팥빙수를 전달해 현장의 더위를 식혀줬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한화건설은 현장별로 다양한 감성 안전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팥빙수차 운영 역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전파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협력사인 윤창기공의 전현민 대리는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는 들어봤어도 건설현장에 팥빙수차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무더위가 지속되어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많은데 같이 팥빙수를 먹으며 직원들끼리의 단합도 되고 분위기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_롯데 복면가왕_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_롯데 복면가왕_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롯데건설이 임직원 사기 진작 도모와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진행한 임직원 노래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수상자를 선정했다.

6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0일 본선 투표 종료까지 총 50일간 진행된 ‘롯데 복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노래해 성별, 직급, 나이를 알리지 않고 참여하는 비대면 노래 경연 이벤트.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활용해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9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상은 강아지 복면을 착용하고 더원의 ‘아시나요’를 부른 ‘내일의 영업왕 도지사원’이 차지했다. 이 참가자는 심사위원 전원에게 노래 점수 만점을 받으며 본선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부른 ‘질풍롸커’가 수상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노래경연대회를 통해 끼 많고 다재다능한 임직원들을 발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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