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AI 등 4차산업 집중 보도
[이지경제=이지뉴스] ‘연합뉴스경제TV’가 15일 개국한다.
1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연합뉴스경제TV’는 금융정보 전문 매체인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온 경제금융 뉴스 보도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시킨 경제 전문 방송이다.
이번 개국을 위해 연합인포맥스는블록체인 전문 채널인 ‘글로벌A’를 인수했고, ‘연합뉴스경제TV’ 개국에 맞춰 연합인포맥스는 15일부터 사명도 ‘연합뉴스경제TV’ 로 바꾼다.
방송은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금융에 특화한다.
연합인포맥스는 구독경제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방송사업에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종적으로는 OTT 서비스까지 겨냥하고 있다.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연합인포맥스는 금융에 특화된 매체이자 유료매체인데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 영상으로 보다 더 국민 수준에 맞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일반적인 증권 방송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중심으로 신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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