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이달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자체 수입의류 편집숍 브랜드 ‘무이(MUE)’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의 ‘아카이브 전시’를 열었다.
6일 한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아워레가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2005년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 변천사를 담은 작업물 1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료 무료이며, 전시가 열리는 무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전날인 9일과 추석 당일인 10일 이틀간 휴점한다.
한편, 한섬은 최근 아워레가시를 국내에 정식 론칭하고, 지난달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 아시아 지역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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