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한국P&G가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 3종을 새로 출시했다.
20일 한국P&G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 3종은 ▲프레시 민트 ▲라벤더 클린 ▲실내건조 등이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오래된 냄새 얼룩을 효과적으로 지워주는 프리미엄 초강력 세탁세제다.
냄새 얼룩은 충분히 세탁되지 않은 섬유 속 오염물이 오랜 시간 축적돼 산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 신제품은 냄새의 원인이 되는 미세한 얼룩까지 깔끔하게 제거해 세탁 후 상쾌함만 남긴다.
이번 제품은 환경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했다. 차가운 물로 의류를 세탁하면 온수를 사용할 때보다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다우니는 찬물에도 세탁 잔여물 걱정없이 효과적인 딥클렌징이 가능하도록 신제품을 개발했다.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는 다음달 주요 온라인 및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10월 동안은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더욱 강력해진 다우니 냄새 딥클린 세탁세제가 소비자들의 오랜 빨래 고민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찬물 세탁으로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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