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드로우 적금, 이벤트 당첨시 최고 연 12% 적용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새롭게 선보이는 앱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인과 함께하면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십이(12)득(得)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이다.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p ▲마케팅 동의 연 0.5%p ▲초대코드 발송해 입력받는 경우 최대 5.0%p를 제공한다.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은 쏠(SOL) 이벤트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서 가입 가능한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으로, 최고 연 12%의 파격적인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금리우대쿠폰은 추첨을 통해 ▲10%p(1500명) ▲6%p(5000명) ▲3%p(1만3500명)를 제공하고 당첨된 금리우대쿠폰 이자율에 따라 각 ▲연 12% ▲연 8% ▲연 5%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십이(12)득(得)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되고 ‘럭키드로우 적금’은 12월 1일 금리우대쿠폰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12월 2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금리우대쿠폰 미당첨 고객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룰렛 추첨 쿠폰’을 제공해 최대 77만7,777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