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 1위는 ‘푸르지오써밋’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 1위는 ‘푸르지오써밋’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2.10.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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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 하이엔드 아파트 준공 실적 기준 업계 2위 ‘우뚝’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DL이앤씨의 ‘아크로’와 대우건설 ‘푸르지오써밋’이 하이엔드 아파트 준공 실적 기준 업계 1, 2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중이다.

부동산114의 10월 설문조사 결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써밋은 소비자가 분양받고 싶어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1위로도 뽑혔다.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과천 푸르지오 써밋. 사진=대우건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써밋’은 하이엔드 브랜드다. 2017년 8월 준공한 서울 용산 푸르지오써밋을 시작으로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을 강남권 등 고급주거단지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브랜드”라며 “고급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단지의 입지·공사비·분양가·설계·상품성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브랜드 적용 여부를 브랜드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푸르지오써밋은 간결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의 내·외관 디자인, 최고급 마감재, 특화시설, 입주민만을 위한 다양한 아트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준공물은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써밋’이다.

특히 관악산을 향한 측벽과 옥탑 디자인 및 높게 솟은 주동은 과천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했고,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부터 최고 수준의 마감재와 시스템, 생활 인프라까지 명품 주거공간의 면모를 갖췄다.

과천 푸르지오써밋은 과천역과 과천정부청사역 사이 관악산을 품은 과천의 대표적인 단지로,  프리미엄 공동주택의 이미지를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라는 콘셉트을 바탕으로 입면과 색채를 표현했다.

과천 단치 최초로 커튼월룩을 활용한 주동입면과 관악산의 산세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옥상구조물 적용, 단지의 레벨지형을 활용한 커뮤니티시설 써밋라운지, 관악산이 조망 가능하게 만든 전망 엘리베이터 및 스카이커뮤니티가 주요 특징이다.

스카이커뮤니티는 과천 푸르지오써밋을 명품 단지로 등극시킨 주요 시설이다.

과천시 최초 아파트 최상층에 들어선 스카이커뮤니티는 118동 최상층부인 25층과 26층, 2개 층에 마련돼 있다.

26층에는 카페를 비롯해 공용 라운지와 프라이빗 라운지가, 25층에는 손님들을 위해 마련한 스카이 게스트하우가 자리한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들어선 26층 스카이라운지는 일반 아파트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급 마감재로 시공돼 고급호텔을 방불케 한다.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내 가구는 이탈리아산 ‘페발까사’로 꾸몄다.

메인 커뮤니티 시설은 축구장(8250㎡)보다 넓은 약 9300㎡(2,800평) 규모다. 이곳에는 25m, 3개 레인의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독서실, 키즈&맘스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마련돼 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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