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PCR 검사 급증 영향…25일 신규확진 3만5천96명
연휴 뒤 PCR 검사 급증 영향…25일 신규확진 3만5천96명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3.01.26 08: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주 전보다 5천여명 ↑…위중증 489명·사망 26명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00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감소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000명대를 기록했다. 많은 눈이 내린 26일 서울 반포동. 사진=김성미 기자
구정 연휴가 끝난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000명대를 기록했다. 많은 눈이 내린 26일 서울 반포동. 사진=김성미 기자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5096명 늘어 누적 3천7만5652명이 됐다고 밝혔다.

25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전날(29명)보다 5명 많다. 이 가운데 22명(64.7%)이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9314명, 서울 6815명, 부산 2697명, 경남 2379명, 인천 2228명, 경북 1505명, 충남 1447명, 대구 1416명, 전남 1171명, 전북 1078명, 대전 1019명, 충북 952명, 광주 896명, 울산 820명, 강원 779명, 제주 291명, 세종 286명, 검역 3명이다.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가 끝난 뒤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한 영향으로 전날(1만9538명)보다 1만5558명 늘었다.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전날 선별진료소 PCR 검사 건수는 15만2007건으로, 직전일(2만8161건)의 5.4배 수준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이달 18일(2만9806명)보다도 5290명 많다.

그러나 2주일 전인 11일(4만3938명)보다는 8842명 줄어 감소세는 유지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89명으로 전날(482명)보다 7명 많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26.9%다.

전날 사망자는 26명으로 직전일(25명)보다 1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329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관련기사